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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수학여행 때만 가는 곳이 아닌 MZ세대의 핫플레이스 썸남썸녀가 모이는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조선의 밤, 야간개장을 시작했습니다.
저녁에도 나들이 가기 좋은 요즘 한국민속촌 야간개장과 할인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민속촌 야간개장은 SBS에서 방영된 빛나는 SOLO 촬영지로 MZ세태 커플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친구가 연인이 되어 나간다는 한국민속촌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에서는 국내 최강의 토종 공포체험이 리뉴얼되어 오픈했다고 합니다.
한국민속촌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
한국민속촌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는 4월부터 11월까지 금, 토, 일요일 및 공휴일에 오후 4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야간개장을 운영합니다. 전통 가옥들을 야경과 함께 흥과 재미를 더할 한국민속촌의 야간 즐길거리를 알아보겠습니다.
귀굴 '살귀옥' '혈안식귀'
공포 프로그램 귀굴 '혈안식귀', '살귀옥', 조선시대 추리 콘텐츠 '조선살인수사'를 포함해 총 4종의 행사가 진행되는데 새로운 공포 포인트들이 추가되어 이미 체험해 본 관람객들도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공포체험이 가능합니다.
야외 공포체험인 살귀옥은 낮시간에도 높은 공포감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관람객이 직접 암행어사가 되어 조선시대 살인수사를 추리하고 범인을 잡아내는 추리 프로그램인 '조선살인수사'는 새롭게 선보이는 테마에 맞춰 4마패, 5 마패를 새로 출시했으며 모든 테마의 범인을 잡아낸 관람객에는 상품으로 특별한 5 마패 굿즈를 제공합니다.
특별공연 '연분'
조선시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야간개장 특별공연 '연분'
그림자 포토존
야간 퍼레이드, 그림자 포토존, 초롱나무, 야간 어트랙션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달빛과 창문 사이로 비치는 그림자를 주제로한 그림자 포토존
4월 7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금/토/일, 공휴일에 '달빛을 더하다' 야간 개장 행사와 더불어 조선시대 한적한 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국민속촌 할인정보
한국민속촌에서는 방문시간대, 관람객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 17시 이후 입장 시 18,000원 할인
- KT 멤버십 소지자 21,000원 할인
- '얼씨구 절씨구야' 프로그램 참여 시 18,000원 할인
- 3대가 함께 방문 시 50,000원 할인
- 엄마와 함께 방문 시 50,000원 할인
- 아빠와 함께 방문 시 39,000원 할인
한국민속촌은 조선시대 전통 가옥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핫플레이스로 젊은 세대부터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야간개장을 통해 더욱 아름답고 신비로운 조선 가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할인 혜택과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즐거운 나들이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