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해군항제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서 매년 4월에 개최되는 축제로, 진이충무공의 얼을 추모하며, 군항 도시 창원에서 함께 즐기는 세계 최대 벚꽃 축제입니다. 올해에는 벚꽃의 개화시기가 앞당겨져 축제 또한 3월로 당겨졌습니다. 진해군항제는 1952년 4월 13일 진해 북원로터리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세우고 충무공의 얼을 기리기 위해 거행된 추모제가 축제의 시초이다. 이후 11년 동안 거행되어 오던 추모제는 1963년 충무공의 호국정신을 이어가고 향토 문화예술의 진흥을 도모하고자 문화축제로 새롭게 단장되었고, 명칭도 군항제로 변경되었다. 진해군항제 유래 진해군항제는 초창기에는 충무공의 추모제를 지내는 것이 전부였으나 1963년부터 진해군항제로 축제를 개최하기 시작하여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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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8.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