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도 진도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소가 있습니다. 바로 진도 신비의 바닷길입니다. 이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 사이 약 2.8km의 바다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인해 바다밑이 40여 m의 폭으로 물 위로 드러나 바닷길이 열린다는 데 신비로움이 있습니다.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이곳 신비의 바닷길은 1975년 주한 프랑스대사 “피에르 랑디”씨가 진도로 관광을 왔다가 이 현상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 소개하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해마다 바닷길이 가장 크게 열리는 해마다 음력 3월초나 보름 한 날을 정해 축제를 개최하는데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정보와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 신비의 바닷길의 유래에 나오는 뽕할머니 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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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8. 12:52